치악산에서 친구와 즐거운 산행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이나 서울 근거리인


경기도권으로 여행을 자주가곤 하는데.. 자동차가 없는 관계로 장거리


여행은 꿈도 꾸지 못하고 있는데.. 마침 여름도 지나가면서


아침 저녁으로 날이 선선해지면서 친한 친구중의 한명이 저에게

입질을 해 오더라구요..











장소는 친구와 저랑 둘 다 가본적이 없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치악산으로 정했는데..


여행계획은 1박 2일로 잡고 떠나게 되었는데.. 친구가 자동차가 있는


관계로 나름대로 저는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첫 날은 숙소 앞 근처에 있는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돼지고기도 구워먹으면서 행복한 밤을 보낸 후..


둘 째날에는 서둘러 짐을 싼 후.. 짐은 차 트렁크게 놔두고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국립공원이라 계곡도 상당히 발달하여 물도 맑았으며.. 공기도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 옛 날에 궁궐을 지을 때 사용하던 나무도

이곳에서 구한다고 합니다.. 내려올 때는 치악산에 위치한 


구룡사에도 잠시 들렀다가 명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네요..










Posted by 블루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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